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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에서 시티, YHA 가는 방법, 유심칩구매..420번 버스, 입국심사카드 작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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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에서 시티, YHA 가는 방법, 유심칩구매..420번 버스, 입국심사카드 작성

뀨리잉 2023. 4.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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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의 마지막날 시드니로 드디어 출발을 한다. 

공항버스를 한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당일에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을 할수있게 했다. 공항에 도착하고 체크인 먼저 하고 여유롭게 쉬어야지 했는데 내가 예약한 젯스타 체크인 줄이 너무 길었다... 3시간 전이면 너무 일찍왔다고 속으로 오바떨었는데... 아니었다. 짐을 일일이 무게를 체크를 하고 (젯스타는 모든 가방의 무게를 다 체크한다) 체크인을 끝내고 가방검사랑 다 하구 긴장이 조금 풀리니 급 너무 배고파져서 뭘먹을까 둘러보는데... 늦은시간에 문 연곳은 롯데리아밖에 없었다.. (사실은 3시간전에 도착해서 마지막 한식을 맛나게 먹구싶었는데 ㅠ ) 그래서 어쩔수 없이 롯데리아 버거를 샀다...한국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가 롯데리아 버거..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비행기에 탑승을 해서 이와같은 입국심사카드를 봐도 당황하지 마라. 우리는 자동입국심사로 이걸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는 좋은소식...ㅎㅎ 이거는 그냥 구경만 하고 내려서 자동입국심사를 마치자. 

밤에 출발해서 호주시간으로 오전 8시쯤 도착을 했다. 젯스타 항공에 승무원은 거의 외국인 남자 승무원이 많았고, 한국인 승무원은 남자승무원 한명정도? 본것같다... 한숨 자고나니 도착,. 오전에 8시에 도착하니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하니 뭔가 숙박료도 아끼는 기분이고 좋았다 ㅋㅋ

시드니 공항에 강아지 켄넬이 있었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자동입국심사를 마치고(도착했는데 한국 사람들은 기계로 자동입국심사를 하면, 입국심사관에게 인터뷰같은걸 하지 않고 자동으로 통과가 되는것같다) 나와서, 

머릿속에 할건 많은데 유심구매, 배고픔, 화장실, 버스 등등..머릿속에 생각나는건 많았지만 뭘 먼저 해야될지 복잡하게있다가 먼저 배를 먼저 채우기로했다. ㅋㅋ 뭐 먹을까 돌아보는데 식당도 안보이고 그냥 앞에 있는 맥날을 먹기로했다. 공항에 있는 맥날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서 어렵지 않게 주문할수있었다 ㅋㅋ 영어도 안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ㅋㅋ(여기는 감튀 맛집이다)

식사?를 마치고, 유심을 사러 ㄱㄱ 시티에 가서 살까 하다가, 인터넷 없으면 시티까지 못가기 때문에 그냥 조금 비싼 돈을 주고 공항에서 구매를 했다. (한국에서 미리 사갈까 했지만 그냥 공항에서 구매함) 인기좋은? 옵터에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옆에 있는 작은 토탈 대리점 같은데서 심을 주문했는데, 옵터스 로고가 커서 옵터스 작은 매장인줄 알았는데 토탈매장이었는지... 나중에 알고보니 텔심을 구매한것... ㅠㅠ 그래도 인터넷 잘되고 괜찮았다, 호주는 텔스트라 옵터스 등등 다양한 심카드 들이있는데 내가 텔스트라(젤 잘된다고 소문자자), 텔심 둘다 써봤는데 차이가 없다 ㅠ  

- 심카드 사용법 : 여기는 본인이 심카드를 주문해서 사용을 하되, 직접 사이트나 어플에서 가입을 하고 사용량을 조절해서 사용할수있다. 한달동안 텔심 쓰다가 텔스트라로 갈아타도 된다. 물론 기존 사용하던 연락처 그대로 사용할수있다. 

유심을 사서 시티로 이동할때는 공항에서 다이렉트로 가는 트레인을 타고 가도 되지만? 너무 비싼탓에,(약 18,000원) 어떤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 공항앞에서 420번 버스를 타고, mascot 까지 이동을 한다음에 거기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그게 훨씬 저렴하다는 글을 보고 그렇게 가기로했다. 막상 가게되면 그런식으로 이동하는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눈치껏 따라가도 좋다.

공항앞에서 420번 버스- 마스코트역에서 내림-트레인타고 시티(town hall)로 이동 

멀지 않기 때문에 20-30분컷 (YHA로 가는 사람들은 중앙역에서 내리면 역 바로 앞에 YHA이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Mascot/@-33.923158,151.1869955,15.81z/data=!4m6!3m5!1s0x6b12b1aac98fb94f:0x597825c17a7c8877!8m2!3d-33.9233037!4d151.1874205!16s%2Fg%2F1trrdbv5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달링하버인근을 산책을 했다. 도착했던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좋았다. 해외여행이 두번째인 나도 아주 쉽게 시티까지 올수있었다. 혼자서 해쳐나가는것도 재밌는것같다. 시티랑 생각보다 가깝기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하철도 빠삭하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본다면 이동은 생각보다 쉬울것같다. 날씨가 맑고 좋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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