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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리잉
시드니 글리브 마켓 후기, Markets at Glebe 본문
2023년 9월 16일 호주는 지금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변하고 있어요.
한국은 여름에서 겨울로 가고있는데 호주는 반대에요.
그래서 호주는 한겨울에 크리스마스가 아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어요.
다음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올려 볼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인데 뭘할까 하다가
시드니 3대 유명 마켓 중에서 글리브 마켓에 가봤어요.
첫번째 마켓,
<글리브마켓>
운영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주소 : Derby Place, Glebe Point Rd, Glebe NSW 2037
가까운역 : 레드펀역(걸어서 약 30분)
트레인이 잘돼있는 시드니지만 글리브마켓은 근처에 트레인역이 없는 관계로?
우버를 타고 마켓에 갔어요..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레드펀 역이 있어서 거기서 걸어와도 될듯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화창? 해서 살짝 덥기도했지만
마켓을 구경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어요.
오전11시쯤 도착했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호주에서 9월이면 우리나라의 10월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져서 옷차림이 엄청 가벼워졌어요.
글리브마켓은 빈티지의류들이 주를 이루는 마켓이에요.
모자, 가방, 구두, 잡화들도 많지만 거의 모든 상점들이 의류상점이에요.
무더운날씨에도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귀여운 아가들 옷도 판매하고 있다.
역시 마켓에는 푸드 코너가 빠질수가 없죠.
점심때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볐어요
메뉴도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는 소고기 비슷한 뭔갈 먹었는데 가격은 약 18불 정도였던 것 같아요.
먹느라.. 사진도 못 찍고.. 기억도 잘 안난다는..
날씨가 더울땐 역시 음료가 최고
후식으로 음료나 먹어볼까 했는데 줄이 길어서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ㅠ
플리마켓이어서 우리나라 정도의 규모를 생각했는데
규모가 정말 커서 놀랐어요. 길을 잃을 수 있는 수준?으로 넓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오래간만에 주말에 좋은 구경하고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엔 나머지 두 개 마켓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