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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코스트코 가봤니? sydney costco Lidcombe

뀨리잉 2023. 9.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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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봤어요 .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는 안가봤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트레인으로 한정거장만 가면 있기때문에 살것도 있고 해서 가보기로했어요.

 

시드니 코스트코

주소 : 17-21 Parramatta Rd, Lidcombe NSW 2141(리드컴 트레인역에서 버스 or 우버를 타고 가야한다)

 

도착했을 땐 주말이라 그런지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ㅜㅜ

장을 보기 전에 에너지 만땅 충전을 위해서 코트스코 하면 피자 아닌가. 먼저 피자를 먹고 시작을 해보기로했다. 무제한 리필 콜라 99센트(약 850원)와 2.99달러(약 3000원)정도 되는 피자 두조각을 시켰다. 

손바닥 보다 큰 피자 두조각을 먹으니 점심에 먹었는데 그날 저녁까지 배가 불렀다 ㅎ, 뜨끈하게 해서 나온 피자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이래서 코스트코 하면 피자 피자 하는구나 싶었다. 사이즈는 물론 맛도 좋다.

 

코스트코는 멤버십 카드가 있어야만 입장과 구매가 가능하다. 멤버십 카드 발급비용은 65달러. 저렴한 비용은 아닌듯하다. (일행당 한명만 있어도 입장 가능)

시드니 코스트코는 한층으로만 이루어져있지만 매우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걸 언제다 보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크기의 매장안.  트롤리 빌리는 비용 코인 2달러. 

공구세트 200달러(18만원이 안됨), 왠지 전문가용 공구함처럼 생겼다. 

내가 당장 구매하고싶어 하는 캐리어, (안샀다)

모든게 대용량이다. 그에비해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다 사고싶어진다. 

보이는 공간에서 제품들을 포장하는 직원들도 보인다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새우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 

코리안 트레디셔널 불고기도 판매하고있어서 신기했다. 

모든게 대용량

호주의 12월은 여름이기때문에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볼수있다. 9월이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용품들을 판매하고있다.

 

뭔가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본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되게 더울것같기도 하고 재밌을거같은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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