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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여기!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 시드니 가볼 만한 곳

뀨리잉 2023. 10.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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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뭘 할까 하다가 매월 컨셉이 다양하게 바뀐다는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에 가보기로했어요. 

 

The Grounds of Alexandria

7a/2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매일 오전 7시30분~ 저녁 9시
(생각보다 운영시간이 길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창한 시드니, 날씨가 좋은날이 많으니깐 기분이 좋은날도 많아요.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를 가기 위해서 트레인을 타고 가서 레드펀 역에서 내려서 우버를 불렀어요.  트레인역 인근이 아니어서 나같은 뚜벅이는 가기 좀 번거롭다는ㅜ  레드펀 역은 최근에 인테리어를 새로 했나봐요.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최신식 인테리어가 아주 멋있었어요.

 

레드펀역에서 우버를 타고 7분정도?이동을 하고 도착한 카페. 

 

입구는 생각보다 은밀하게? 숨겨져 있는 느낌이에요. 숲속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뙇 나 카페야.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약간 이게 모야...라고 생각할 찰라에 본 내부는 너무 예뻐서... 빨려들어가버린것같아요 ㅎ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매월 컨셉이 바뀐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번 컨셉은 핑크 핑크한게 바비 인형을 상상하게 하는 러블리한 컨셉인것같았어요.  (바비인형 안봄)

숲속같은 미로같은 형태로 되어있는데 알차게 가득 꾸며져있어서 그래서 더 재밌는 느낌이었어요. 

전체가 포토존으로 너무 예쁜공간들이 많아서 한동안 정신없이 구경한것같아요!

컨셉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있어요.

 

안쪽으로가면 식당, 카페들이 있었고,  호주는 지금 여름 날씨여서 더운탓에 아이스롱블랙을 사먹어 보기로했어요

카페도 너무 이쁘고 구경 자체가 너무 힐링이었어요ㅎ 

매월 컨셉이 바뀐다고 하니 다음달에도 꼭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12월은 크리스마스 컨셉일텐데 꼭 와보려고요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이곳 너무 볼게 많아서 좋아요! 강추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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