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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최대 골동품점, '미첼 로드 엔틱' (Mitchell Road Antique & Design Centre)

뀨리잉 2023. 10.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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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드니 최대 골동품점 미첼로드 엔틱을 가봤어요. 이곳은 알렉산드리아 로드에 있는  지난번에 포스팅한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 인근에 있어서 15분정도 걸어가면 있어요. 산책도 할겸 천천히 걸어가봐도 좋은것 같아요.

Mitchell Road Antique & Design Centre

17 Bourke Rd, Alexandria NSW 2015
오전10시~ 오후 6시

 

오늘도 정말 화창한 시드니, 날씨가 좋아서 정말 매일 매일 기분이 좋아요. 

 

알렉산드리아 카페에서 1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미셀 로드 엔틱, 입구는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비주얼이에요. 입구 강아지 물통에는 물도 가득 채워져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도 목이 마르지는 않겠네용

역시 시드니 최대 규모인 만큼 내부는 정말 컸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공간이 크고 다양한 가지각색의 골동품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정돈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퀸이 프린팅 되어있는 컵은 35달러

아이라인이 잔뜩 번진 맥도날드.

 

공간이 넓다 보니깐 봐도 봐도 끝이 없는 이곳.. 이곳의 모든 제품들은 구매가 가능한데,, 정말 사고싶은게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사다보면 통장에 구멍날 정도..

과거 트레인 역에서 사용하던 전광판?? ㅎㅎ 과거에는 사람이 손으로 직접 다음 트레인 도착을 손으로 돌려서 조작했데요.

 

우리 어릴때 많이 타던 롤러스케이트... 순간 너무 반가워서 한참동안 봤어요 

정말 봐도 봐도 끝이 없어요.... ㅎㅎ

볼게 너무 많아서 힘들게 빠져나온 후 에도 밖은 정말 화창하고 좋았어요. 다 못보고 와서 다음에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미첼 로드 엔틱... 다음엔 꼭 가서 다 보고 올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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