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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리잉

오늘은 시티에 갔다가 퀸빅토리아 빌딩에 있는 러쉬에 가봤다. 나중에 알게된 정보는 시드니에 러쉬 공장이 있어서 호주에서 러쉬를 구매하게 되면 한국에서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근데 한국에서도 러쉬는 안가본 나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러쉬에 가본다. (사실은 두번째다) 러쉬는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아이템중 하나기 때문에 오늘은 어떤제품들이 좋나 구경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도착한 러쉬는 두세달 전에 왔을때보다 훨씬더 화려해져 있었다. 아마도 할로윈, 크리스마스 준비? 때문인지 더 가득 가득 해보였다. 역시 러쉬는 색감이 화려하고 볼것이 다양하다. 그냥 일단 들어가면 향도 강하고 좋지만 화려한 색감때문에 여기저기 눈이 돌아가는거같다. ufo 바쓰밤 할로윈 에디션이다. 뚜껑을 여니까 ..

오늘은 그동안 모은 재활용품을 바우처로 바꿔 오려고요. (교환한 바우처는 울월스에서 사용할수 있다. 울월스 : 한국의 이마트 정도의 마트? 라고 생각하면 된다) 7일만에 쉬는 날이어서 여유가 좀 있어서 집 근처 5분거리에 재활용 환불 장소가 있고해서 가보기로 했다. 시드니는 재활용품만 모으면 돈으로 환불 해주니깐 나름 개이득? 이라고 생각해서 공병을 좀 모아봤다. 그런데 모든게 재활용이 되는게 아니고 플라스틱 물병/ 캔/ 유리병/ 우유팩 등 자세히 보면 10센트라고 적혀있는것들이 가능하다. 이제 재활용을 하러 나가보자. 하러 가기 전에 재활용이 안되는 것들은 이렇게 아무 봉투에다가 넣어서 지정된 곳에 버리면 된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다. 날씨가 화창하고 너무 기분 좋은날 재활용 하러 가..

오늘은 시드니 최대 골동품점 미첼로드 엔틱을 가봤어요. 이곳은 알렉산드리아 로드에 있는 지난번에 포스팅한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 인근에 있어서 15분정도 걸어가면 있어요. 산책도 할겸 천천히 걸어가봐도 좋은것 같아요. Mitchell Road Antique & Design Centre 17 Bourke Rd, Alexandria NSW 2015 오전10시~ 오후 6시 오늘도 정말 화창한 시드니, 날씨가 좋아서 정말 매일 매일 기분이 좋아요. 알렉산드리아 카페에서 1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미셀 로드 엔틱, 입구는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비주얼이에요. 입구 강아지 물통에는 물도 가득 채워져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도 목이 마르지는 않겠네용 역시 시드니 최대 규모인 만큼 내부는 정말 컸어요. ..

이번주에는 뭘 할까 하다가 매월 컨셉이 다양하게 바뀐다는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에 가보기로했어요. The Grounds of Alexandria 7a/2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매일 오전 7시30분~ 저녁 9시 (생각보다 운영시간이 길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창한 시드니, 날씨가 좋은날이 많으니깐 기분이 좋은날도 많아요.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카페를 가기 위해서 트레인을 타고 가서 레드펀 역에서 내려서 우버를 불렀어요. 트레인역 인근이 아니어서 나같은 뚜벅이는 가기 좀 번거롭다는ㅜ 레드펀 역은 최근에 인테리어를 새로 했나봐요.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최신식 인테리어가 아주 멋있었어요. 레드펀역에서 우버를 타고 7분정도?이동을 하고 도착한 카페. ..

오늘은 퇴근하고 뭘 먹을까 하다가 양꼬치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기로했어요. 지역은 캠시.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한번에 가는 트레인이 없어서 갈길이 멀겠지만, 트레인타고 버스 타고 이동해보기로했어요 백두산 주소 : 115 Clissold Parade, Campsie NSW 2194 운영시간 : 매일 11시30분~ 저녁10시 *목요일 휴무. 캠시는 전에 구한인타운? 느낌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에서 한글을 볼수있었다. 가는길에 보이는 킴스마트 킴스마트 앞에 있는 백두산, 주말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인터넷에는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다고 한것같은데 내가 운이 좋았던건가?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 메뉴판은 친절하게도 전부 한글이었다 일단 처음방문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양꼬치, 소고기, ..

시드니에는 울월스나 콜스, 알디같은 대형 마켓들이 있어요. 근데 가끔은 한국 제품들을 구매하고싶을때 가끔, 아니 자주 있거든요 그래서 집 근처에 한국 제품들을 파는곳을 알고있으면 좋아요. 집 인근에 있는 아시안 마트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중국제품들이 주로 많지만 한국 제품들도 종종 있어서 구경겸 가봤어요. MARKETPLACE HENLEE Burwood 주소 : 1-7/27-31 Belmore St, Burwood NSW 2134 운영시간 : 오전9시~저녁10시 거의 중국제품들이지만 중간 중간에 한국 김치와 과자들도 볼수있다. 어딜가든 있는 핵불닭볶음면.. 은근 한국라면인척 하는 중국라면들... 곧 다가오는 중국 명절을 준비하는 중국마트 인기있는 일본 아이스크림을 사먹어 보았다.(흔한맛이라 아쉬웠다)..

시드니 와서 한국 화장품 정말 구하기 힘들고 내 얼굴에 맞는 화장품 찾기 진짜 힘들었는데 w코스메틱을 알고는 이제 한결 맘이 편해졌다. 채스우드, 시티, 버우드등 여기저기에 w 매장이 있지만 역시 큰곳이 좋다.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하니깐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채스우드에 살때 갔던 w 매장은 물건이 너무 없어서 한정적이었는데 버우드 프라자안에 있는 매장은 물건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마침 방문한 오늘은 세일도 많이해서 너무 좋았다 ㅠ w cosmetics 버우드 주소 : Burwood Plaza, Shop 34&35/42 Railway Parade, Burwood NSW 2134 한국에서는 중국이나 일본 제품들을 다양하게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는 다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 개인적으로 일본..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코스트로에 가보기로했다. 코스트코는 멤버십만 입장과 구매가 가능하므로 도착해서 먼저 멤버십카드를 만들었다. 발급비용 65달러와 이름과 연락처 신분증 정도만 있으면 10분 내로 카드를 발급받을수 있다, 일행중에 한명만 카드가 있다면 구매와 입장이 전부 가능하다.없이 갔다가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하자. 시드니 코스트코 주소 : 17-21 Parramatta Rd, Lidcombe NSW 2141(리드컴 트레인역에서 버스 or 우버를 타고 가야한다) 뭔가 안사면 손해인 것만 같은 코스트코, 누가봐도 저렴하니깐 안사기엔 손해같고, 구매하기엔 너무 용량이 많고 사야하지만 뭔가 고민이된다. 대형창고처럼 생긴 코스트코는 언제 다 구경하나 싶을 정도로 넓다... 오늘 안에 구경할수 있겠지? 퀄리티도..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봤어요 .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는 안가봤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트레인으로 한정거장만 가면 있기때문에 살것도 있고 해서 가보기로했어요. 시드니 코스트코 주소 : 17-21 Parramatta Rd, Lidcombe NSW 2141(리드컴 트레인역에서 버스 or 우버를 타고 가야한다) 도착했을 땐 주말이라 그런지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ㅜㅜ 장을 보기 전에 에너지 만땅 충전을 위해서 코트스코 하면 피자 아닌가. 먼저 피자를 먹고 시작을 해보기로했다. 무제한 리필 콜라 99센트(약 850원)와 2.99달러(약 3000원)정도 되는 피자 두조각을 시켰다. 손바닥 보다 큰 피자 두조각을 먹으니 점심에 먹었는데 그날 저녁까지 배가 불렀다 ㅎ, 뜨끈하게 해서 나온 피자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

오늘은 버우드에 유명 마라탕 맛집이 있다고해서 가보기로했다. 한국에서는 마라탕을 한번도 안먹어봐서 마라탕맛을 모르는 나는 오늘도 별 기대 없이 남들이 '맛집' 이라고 하는 곳에 가본다.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청킹 渝人麻辣烫 Chungking Malatang 주소 : 158 Burwood Rd, Burwood NSW 2134 운영시간 : 매일 오전11시~ 오전12시 드디어 도착! 내부에 들어섰을땐 깔끔한 인테리어가 내스타일... 갠적으로 밥은 인테리어빨로 먹는 나.. 마라탕은 맘에드는 재료를 자기가 골라서 먹게 되는데 재료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있는 것 같아서 넘 좋았다 ㅠ 난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구 ㅠㅠ 종류도 다른곳보다 많은편이라고 들은것 같다. 재료를 고르면 원하는 육수를 고르게 되는..